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중소기업벤처부와 창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0년 예비창업패키지 비대면 분야 사업 주관기관으로 예비창업자의 원활한 창업사업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인 결과,우수한 기술력과 아이디어를 성공적으로 사업화한 기업들이 있어 주목받고 있는 기업을 소개한다.

예비창업패키지 비대면 분야는 혁신적인 기술 창업 소재가 있는 비대면 분야 예비창업자의 창업사업화를 위해 사업화 자금, 창업교육, 멘토링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며 약 7억원 규모의 자금이 운용했다.

먼저 인공지능과 자율주행을 기반으로 사람을 대신해 일하는 로봇 일명 ‘귀농한 로봇’을 제작한 ㈜온더버스 (대표 진희진)는 열심히 사업에 참여한 결과 시제품 제작을 완성하고 고용 및 매출 실적도 달성해 향후 행보가 기대되는 상황이다.

또 스마트 팩토리, 스마트 팜, 스마트 마켓 등 생산 공정 정비와의 통신, 생산 데이터 수집, 실시간 모니터링 등 클라우드 기반 모니터링 시스템을 제작한 트윈아이씨티 (대표 김정수)는 우수한 기술력으로 시제품을 완성하고 고용(18명) 및 매출 실적(약 3000만원) 등 우수 기업으로 선정 될 가능성이 높은 기업이다.

천연화장품의 기능 및 효과, 사용자 후기, 제품의 성분 등 제품정보와 레시피를 제공하는 모바일 플랫폼 앱을 개발한 여누즈 (대표 박진호)는 사업화 지원을 받아 약 3500만원의 매출 실적을 달성하고 고용 창출 등 우수 기업으로 선정될 가능성을 보여준 기업이다.

해양 레저(요트, 낚시, 서핑, 스킨스쿠버 등)의 정보 제공과 레저활동을 위한 업체 등 이와 관련된 숙박 시설 예약 기능을 제공하는 앱 ‘물에서’를 개발한 레저하우스 (대표 최인성)는 과제 사업에 착실 히 수행,시제품 개발을 완료하고 추후 해양관광산업을 발달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는 기업이다.

한편 지난해 예비창업패키지 일반분야와 비대면 분야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끈 경북센터는 21년 예비창업패키지 일반 분야 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신청 관련 세부 사항은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 또는 K-Startup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