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32명이 늘어 총 3957명이다.
시·군별 신규 확진자는 경산 16명, 안동 8명, 구미 4명, 포항·경주 2명이다.
경산시에서는 △지난 19일 확진자(경산 1167)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A교회 관련 접촉자 3명이 자가격리 해제전 △지난 22일 확진자(경산 1186)의 접촉자 4명 △지난 22일 확진자(경산 1185)의 접촉자 1명 △지난 18일 확진자(경산 1156)의 접촉자 1명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3명 △지난 22일 확진자(경산 1183)의 접촉자 1명 △23일 확진자(경산 1199)의 접촉자 1명 △23일 확진자(경산 1198)의 접촉자 1명이 각각 확진됐다.
안동시에서는 △지난 21일 확진자(안동 277)의 접촉자 2명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 △23일 확진자(안동 231)의 접촉자 4명 △23일 확진자(안동 232)의 접촉자 1명이 각각 확진됐다.
구미시에서는 △지난 20일 경기도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보육교사 선제검사에서 검사 후 1명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 △지난 22일 유럽에서 입국한 1명이 각각 확진됐다.
포항시에서는 △지난 22일 확진자(포항 565)의 접촉자 1명 △지난 22일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이 확진됐다.
경주시에서는 △지난 17일 확진자(경주 262)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 확진됐다.
경북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에서 153명(해외유입 제외)의 확진자가 나와 주간 일일평균 21.9명 발생했다. 현재 3224명이 자가격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