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 66번 확진자 A(20대)씨는 지난달 27일 수원 확진자와 접촉 후 지난 3일 확진됐다. 다행히 A씨의 접촉자와 함께 거주하는 부모들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와 함께 3일 오후에는 예천 67번 확진자(15)가, 4일에는 예천 68번(67번의 모친)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군 보건당국은 이들 신규 확진자를 감염병전담병원으로 이송조치 했다.
또 거주지를 소독하고, 접촉자와 동선을 파악하는 등 역학조사를 벌이며 방역에 주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