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다르게 살기로 했다 표지.
“우리는 우리가 믿는 것보다 더 강한 존재라는 것, 그리고 가장 멋진 꿈을 향해 자신의 운명을 내던질 때 세상이 우리 앞에 활짝 열리게 된다는 것. 이것이 내가 발견한 사실이다.’

세계인이 극찬 한 책 ‘바람속으로’에서 저자 제이크 듀시는 현대인에게 삶의 메시지를 던진다.

제이크 듀시가 새로운 영감으로 가득한 책을 펴냈다.

‘오늘부터 다르게 살기로 했다(지은이 제이크 듀시, 옮긴이 하창수, 출판 연금술사)’이다

이 책에는 듀시가 발견한, 성공한 삶을 이끄는 에너지와 태도, 지혜 전반이 담겨 있다.

이 책이 번지르르한 말의 향연에 그치는 평범한 자기계발서 류가 아닌 것은 작가가 자신의 삶에 적용해 그 효용성을 증명했기 때문이다.

작은 도시 안에서 이름이 조금 알려진 농구선수였던 그가 어떻게 전 세계 젊은이를 향해 꿈과 도전의 영감을 불어넣는 멘토로, 변화와 혁신을 바라는 기업이 줄을 서는 기업 강연자이자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었을까?

그는 자신을 변화시키기 위해 질문했다.

그의 질문들과 해답을 얻어 가는 과정, 결국 얻게 된 해답과 해답으로 무엇을 했는지를 좇아가면서, 독자는 성공한 이들의 삶이 그다지 특별하지 않음에 놀랄지도 모른다. 하지만 나와 비슷할지언정 확실히 차이가 있음 또한 발견하게 될 것이다.

훈계조로 인생을 가르치려 하거나 실천에 옮길 수 없는 성공 규칙으로 기를 죽이는 책이 아닐까 하는 걱정은 접어 두어도 좋다.

현실에 발을 딛고, 내일을 변화시킬 수 있는 확실한 방법, 나로부터 시작되는 기분 좋은 변화를 이끌 ‘나만의 주문’을 ‘오늘부터 다르게 살기로 했다’ 안에서 발견하게 될 터이다.

곽성일 기자
곽성일 기자 kwak@kyongbuk.com

행정사회부 데스크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