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대구본부(본부장 김덕겸)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애망요양원 등 장애인 관련 사회복지단체 10여곳에서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KT대구본부 사랑의 봉사단은 이날 애망요양원 100여명의 아동들과 함께 계명문화대에서 개최된 실외음악회에 참석하여 음악연주를 관람하고, 오후시간에는 마술공연과 야외놀이로 물풍선, 주사위 던지기, 보물찾기, 이쁜이 선발대회 등 다양한 게임으 로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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