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종합자원봉사센터

문경시 종합자원봉사센터(회장 김정희)는 읍면 거주 무의탁 독거노인 70명에게 매주1회 정성껏 밑반찬을 만들어 가정까지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펴고 있다.

읍면별로 구성된 자원봉사팀은 각 지역에 거주하는 무의탁 독거노인들에게 정신적, 신체적인 이유로 독립적인 생활을 하기 어려운 문제도 해결해 드리고, 맛있는 밑반찬을 제공함으로써 필요한 영양공급은 물론 이웃의 따뜻한 정도 느끼게 해 건강하고 안정된 노후생활을 유도하고 노년의 외로움과 쓸쓸함을 덜어 드리고 있다.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