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생활체육협

경북생활체육협의회는 27일 오전 11시 포항 파인비치호텔에서 이사회를 개최, 2010년도 경북도민생활체육대회 개최지를 결정했다.

2010년 경북도민생활체육대회가 포항에서 열린다.

경상북도생활체육협의회(회장 황인철)는 27일 오전 11시 칠포파인비치호텔 대회의실에서 2차 이사회를 열고 이 같이 의결했다.

경북도민생활체육대회는 매년 도내 23개 시·군에서 축구를 비롯해 육상, 농구, 검도 등 18개 종목에 생활 체육 동호인 6천여명이 참가하는 동호인 최대 축제다.

올 대회는 영천에서 10월3일부터 5일까지 열리고 내년에는 경산에서 개최된다.

한편 이사회는 2009년 경북어르신생활체육대회를 상주시에서 개최하기로 했고, 2009년 도지사기종목별대회 개최지도 선정했다.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