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희망의 소리 공연…13일 안동시민회관

오정해

안동시민회관은 개관 16주년 및 국립국악관현악단과의 자매 결연 1주년을 맞아 2009 희망의 소리 공연을 개최한다.

국립국악관현악단과 가수 오정해씨 등 국내외 정상 가수 및 단체가 공연을 하는 이번 공연은 13일 오후 7시 30분 안동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이번공연은 2009년 기축년 희망찬 새해를 맞아, 국립국악관현악단 단장겸 예술감독인 황병기교수의 침향무 연주와 영화 서편제로 많이 알려진 오정해씨도 출연을 한다.

이번공연의 특징으로는 우리의 음악을 새롭게 접할 수 있는 계기마련과 국악의 저변확대 그리고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에 걸맞는 음악으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공연은 무료입장권 소지자에 한해 입장 할 수 있다.

공연문의는 안동시민회관(840-6557)이나 홈페이지(http://cafe.daum.net/anart)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