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북부경찰서는 13일 후배가 버릇이 없다는 이유로 폭력을 휘두른 김모씨(33)에 대해 폭력행위등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13일 새벽 0시 55분께 포항시 북구 흥해읍 모상가 앞 공터에서 후배 이모씨(30)가 버릇이 없다는 이유로 폭행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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