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남부경찰서는 13일 타인의 집에 침입해 통장 등을 훔친 조모씨(33)에 대해 절도 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조씨는 지난 12일 오후 4시 35분께 포항시 남구 오천읍 김모씨(28) 집의 담을 넘어 침입해 옷장 안에 있던 통장과 도장을 훔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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