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재선거·도교육감선거 신속한 정보 제공

경북을 대표하는 신문 경북일보가 4.29 경북 경주 국회의원 재선거와 기초의원 보궐선거, 경북도교육감선거를 보름 앞두고 선거 특별취재단을 구성해 13일부터 가동합니다.

특히 이번 국회의원 재선거는 현 정부들어 처음 실시되는 만큼 현 정권의 중간평가 성격을 띠고 있어, 그 결과에 따라 향후 정치판도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될 전망입니다.

이와함께 여론조사 결과 친이-친박 후보로 대변되는 한나라당 정종복-무소속 정수성 예비후보의 2강체제로 치러질 가능성이 높아 지역민들은 물론 정치권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따라서 경북일보는 지역 유권자들에게 선거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후보 선택에 대한 정보를 신속·정확하게 제공하기 위해 특별취재단 가동에 들어갑니다.

전국지방신문 중 인터넷 홈페이지 접속률 3위를 자랑하는 경북일보에 독자들의 많은 성원과 제보(경주본사 054-771-8822)를 기대합니다.

◇특별취재단

△취재단장=박준현 동부본부장(이사)

△경주본사=곽성일 차장(취재팀장)·황기환 차장

△포항본사=최만수 차장(정경부)·이영균 차장(사회부)·김우수 기자(사진부)·남성출 기자(인터넷뉴스부)

△대구본부=양승복 차장

△서울지사=백영준 부장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