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백화점은 26일 오후 대백프라자 11층에서 동성로 사랑길과 아름다운 가게가 함께하는 '이웃사랑 지역사랑 착한바자회'를 열었다. 이번 바자회에는 윤순영 대구 중구청장을 비롯해 1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의류와 도서, 생활잡화, 주방용품 등을 판매했다. 이 날 모인 수익금은 모두 대구백화점과 동성로 사랑길 이름으로 아름다운 가게에 기부됐다.
- 기자명 이심철기자
- 승인 2011.06.29 15:29
- 지면게재일 2009년 08월 27일 목요일
- 지면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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