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이 정수장 창고안에 개인골프연습용 시설 설치' 보도와 관련(10월8일자 5면), 대구시는 감사시기를 '지난 8월'이 아닌 '지난 7월15일 저녁 공직감찰때'라고 밝혔다.

시는 또 '매곡정수사업소 위험물 저장창고인 가스저장소는 지상1층(염소 가스 60t 보관능력)과 반지하(염소가스 32t 보관 능력) 등 2개소에 있으며, 개인연습용 골프시설이 설치된 곳은 빈염소통을 보관하고 있는 반지하에 있는 창고'라고 사진을 곁들여 보충설명을 했다.

아울러 대구시는 '인조잔디위에 퍼팅을 할 수 있는 시설…'은 '골프연습을 위해 인조잔디 메트를 갖다놓은 시설이 보다 정확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