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창간 20주년, 슬로건 확정

경북일보 2010년 창간 20주년을 맞아 올해 슬로건을 '경북일보를 보면 경북이 보인다, 희망이 보인다'로 정하고 대구경북의 정체성을 확립해 나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경주할 방침이다.

경북일보는 올해를 '제2의 창간' 정신으로 '연오랑 세오녀' 뱃길 재현 행사를 비롯해 시리즈 '경북의 재발견', '낙동강 개발 현장', '7번 국도를 따라' 등 다양한 행사 기획과 취재로 경북의 오늘을 진단하고 미래의 비전과 희망을 제시할 것입니다.

올 한 해도 지역민과 애독자 여러분의 가정에 새 희망이 가득하길 빌며 변함없는 애정과 편달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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