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 지난 4월 12일자 19면 '대구인 경북인'의 이동구 대구의료원장 인터뷰 기사 중 "새 건물을 지은 후부터는 감가상각비가 많이 계산된다. 이 때문에 2008년에 28억, 지난 해 30억 원의 적자를 봤다. 감가상각비를 빼면 병원운영은 흑자"라는 표현을 "2008년에는 28억, 2009년에는 30억원이 건물의 감가상각비로 계산됐다. 지난해의 경우 감가상각비를 포함해 6억원의 적자가 났는데 이를 제외하면 24억원의 경상흑자가 났다"로 바로 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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