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H는 1인칭슈팅게임(FPS) '어나더데이'의 중국 서비스를 위해 현지 게임회사 북경광우재선과기유한공사와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북경광우재선과기유한공사는 '문도 온라인', '창세 온라인' 등을 서비스하는 중국의 10대 게임회사다.

'어나더데이'는 이번 계약으로 유럽, 일본, 동남아시아에 이어 중국시장까지 진출하게 됐다.

KTH관계자는 "현지의 훌륭한 파트너를 만나 기쁘게 생각한다"며 "북미와 일본에 이어 중국에서도 '어나더데이'가 성공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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