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쿠아로빅 수강생들이 강사의 동작과 음악에 맞춰 함성을 지르며 즐겁게 율동하고있다.

예천군 청소년수련관의 아쿠아로빅 교실이 군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아쿠아로빅에 참여하는 수강생들은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물속에서 신나는 음악에 맞춰 춤을 추며 몸매도 가꾸고 일상의 스트레스도 날리고 있다.

아쿠아로빅 교실은 지난 4월 56세 이상 주민 35명을 대상으로 매주 화~토요일 오후 2시~2시 50분까지 실시했으나, 주민들의 인기로 수강 인원을 5월 45명, 6월 50명으로 늘려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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