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김성규씨의 1주기 추모전시회가 22일부터 29일까지 동제미술관에서 열린다.

'김성규, 그의 글이 그립다'는 제목으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기자로 30년을 지낸 그의 기사와 칼럼, 사설, 편지와 사진이 전시된다.

고인은 1981년 매일신문에 입사했으며, 지난해 논설주간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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