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대덕문화전당

대구 고용·노사민정협의회가 23일 대덕문화전당에서 '노사민정 사회적 책임실천 공동선언'행사를 가진다.

이 행사는 지역 노동, 경영계와 5개 공기업과 공단 등에서 500여 명이 참여한다.

이날 행사에서 김범일 대구시장을 비롯해 신동진 한국노총대구지역본부의장, 박상희 대구경영자총협회장, 차순자 대구여성단체협의회장, 문형남 노사발전재단 사무총장, 이수영 대구고용노동청장이 각계대표로 참석해 사회적 책임실천 공동선언문을 채택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대구시의 5개공사와 공기업 근로자 협의체인 '대구시투자기관노동조합협의회'에서도 선언문을 함께 채택한다.

이날 대구도시공사는 용지아파트(수성구 지산동 소재) 사회복지관에서 독거노인 무료급식 봉사를 갖는다. 대구의료원은 지하철 중앙로역에서 무료검진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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