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7일 포항 YPC리조트

전국 목회자 사모세미나가 7월 7~9일 포항 YPC리조트에서 열린다.

세미나 주제는 는 '참 쉼, 참 파워'

사모세미나는 교회사역으로 인한 사모들의 여러 말 못할 상처와 아픔을 위로하고 회복시켜 교회성장은 물론 사모의 중요성과 영향력을 심어주기 위해 기획됐다.

사모세미나는 박석진(포항장성교회), 김원주(포항 소망교회), 이성희(포항대도교회), 김진동(양표교회), 설동욱(서울예정교회), 조근식(포항 침례교회), 이원호(소양교회), 서만석(양산영광교회), 심명숙(베스트비전교회), 정영식(인천 가나안교회), 김왕윤(찬양교회), 이동석(안강 영광교회) 목사와 허귀선 선교사, 박수정 전도사 등 14명의 교역자가 강사로 나와 특강한다.

세미나에 참가한 사모들은 양포해수욕장에서 래프팅을 즐기며 친목을 도모한다. 참가한 사모들에게는 경품추첨을 통해 평면TV, 세탁기, 냉장고, 자전거, 맞춤양복 등 푸짐한 상품이 주어진다.

사모세미나 기획총괄을 맡은 김진동 목사는 "사모들이 힘든 사역의 현장에서 지친 몸을 푸른 동해 바닷가에서 말끔히 풀고 감동과 소망을 충전할 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많은 사모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회비는 3만원이며 선착순 200명에 한해 전화(054-276-2081, 010-4415-4908)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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