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환경청이 폭발물의 원료가 되는 화공약품 거래를 특별 관리키로 했다. 최근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킨 사제폭탄과 오는 8월 대구에서 열리는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대비해서다.

환경청은 28일 지역의 화광약품 판매업소 152곳을 대상으로 관계자 간담회를 갖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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