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이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성공을 기원했다.

자유총연맹은 22일 오후 동성로 대구백화점 앞 광장에서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성공기원 축제'를 열었다.

이번 축제에는 연맹의 16개 시·도 지부 회원 1천여 명이 대구시내 일대를 가두행진했다. 참가자들은 육상대회에 참가하는 207개국의 국기 등을 들고 이동했다. 행진에 앞서 대회성공을 염원하는 풍물놀이와 굿으로 '기원제'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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