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락 경북부분정비 포항지회장

“여러가지로 부족한 제가 중책을 맡게돼 어깨가 무겁습니다. 하지만 재임기간중 230여 회원들의 권익향상과 지회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각오입니다”

지난 8일 제4대 경북자동차부분정비조합 포항지회장으로 선출된 이재락씨(44·사진)는 회원이익창출과 기술력 함양을 통한 서비스 품질향상에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포항이 고향인 이재락 당선자는 동지상고와 포항1대학을 졸업한 뒤 현대중공업에서 8년간 근무하다 96년 고향으로 돌아와 부분정비업을 개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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