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목양테마교회(담임목사 신성환)가 지난 달 23일 오후 3시 성전입당감사예배 및 은퇴·임직식을 열었다.

신성환 목사 인도로 시작된 성전입당감사예배는 안상훈(제4중앙교회) 목사의 기도, 서성구(포항노회북시찰서기) 목사 성경봉독, 포항중앙교회 미가엘·가브리엘중창단 찬양, 서임중(중앙교회) 목사 설교, 정연수 전 포항노회장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은퇴자 및 임직식에서는 70세를 넘긴 강원구 장로가 은퇴하고 김상태 집사가 장로로 장립했다. 또 우상영 집사가 권사로 취임했다.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