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북

김철문 예비후보

김철문(사진) 새누리당 포항 북구 예비후보는 "우리는 사회 각 분야의 발전에 비해 군대의 복지수준과 가족에 대한 지원이 미비한 상황"이라며 "군인과 군인가족에 대한 보다 체계적인 지원제도를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예비후보는 "포항은 군사적 요충지로 해병의 도시다. 포항시와 당국은 1만4천명의 해병대 가족들의 생활이 편안하도록 의료, 문화, 교육 등의 분야에 세심한 지원을 해 할 것"이라며 "군인가족을 지원하자는 것은 군인에게 특혜를 주자는 것이 아니라 일반인과 동등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최소한의 장치를 마련하자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철문 스마트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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