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인협회 경주지부 임원선거에서 김봉환 소설가가 제28대 경주문인협회장에 당선됐다.

"경주문인들의 권익향상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한국문인협회 경주지부 임원선거에서 김봉환소설가가 제28대 경주문인협회장에 당선됐다.

경주문인협회는 25일 오후 3시 경주 예술의전당 예총 회의실에서 2012년도 제 51차 정기 총회를 열고 임원 개선을 위한 투표를 실시, 김봉환소설가를 경주문인협회 28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따라서 김봉환신임지부장은 앞으로 2년간 경주문협을 이끌게 됐으며 남 부회장은 정구찬시인, 여부회장은 김귀현시인(포항 북구청)을 각각 선출했으다. 또 감사는 박완규 수필가와 김옥정 시인을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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