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북

이휴원 예비후보

이휴원(사진) 새누리당 포항 북구 예비후보는 1일 제93주년 삼일절을 맞아 "포항시민뿐만 아니라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받친 선열들의 후손들만이라도 경제적으로 어려움 없이 살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는 법 제정이 시급하다" 며 법 개정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이행을 약속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포항시 북구 송라면 대전리 3.1만세촌에서 열린 기념행사에 참석해 "독립운동을 하다 목숨을 바치신 대전리 14분의 정신은 우리 후손들이 길이길이 보전해야 한다"며 "포항지역에서 조국을 위해 목숨을 던진 선열들의 후손들이나 국가보훈가족을 위해 사회적 기업 육성 등으로 경제적 자립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휴원 스마트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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