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

구성재 예비후보

구성재(사진) 대구 달성군 새누리당 예비후보는 3일 기존 한미 FTA 대책을 새로운 각도에서 총체적으로 재점검해 농업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키워나가겠다는 공약을 제시했다.

구 예비후보는 "오는 15일 한미 FTA 발효에 따라 농업을 국제 경쟁력 있는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기존 정부대책을 종합적으로 재검토 하겠다"고 밝혔다.

구 예비후보는 "현재 정부대책은 그동안 실패한 과잉 재정지원을 답습하고 있고, 농축산업 유통구조 개선, 강소농 육성 등 농업 경쟁력 제고 부분이 미흡하다"고 지적했다.

구성재 스마트명함

구 예비후보는 "재정지원 뿐 아니라 기술·인력지원과 귀농 고급인력 유치를 위한 기반조성, 농업을 수출주력산업으로 육성 등 새로운 고부가가치 산업으로서 농업을 재조명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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