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북

유성찬 예비후보

유성찬(사진) 통합진보당 포항 북구 예비후보는 5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노동·환경분야 정책을 발표했다.

유 예비후보는 노동분야에서 비정규직 문제를 핵심으로 꼽고, 대기업의 통큰 양보가 필요하고 밝혔다.

또한 동일노동 동일임금 법제화, 비정규직에 대한 차별금지, 차별시정절차를 개선하겠다고 공약했다.

환경분야는 일본 후쿠시마 핵발전소 폭발사고를 교훈삼아 2040년까지 탈핵을 완료하기 위해서 2012년을 탈핵원년으로 만들자고 목소리를 높였다.

유성찬 스마트명함

4대강 사업에 대해서도 4대강 본모습을 되살리기 위한 계획 추진, 재자연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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