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김영태 예비후보

김영태 민주통합당 상주시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8일 상주시를 방문한 독일 최대 환경단체 분트(Bund) 의장인 후버트 바이거(Hubert Weiger) 교수를 맞아 상주보 현장을 둘러봤다.

환경단체에 몸담아 그린 월드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김 예비후보는 이날 자신의 선거운동도 잠시 잊은채 후버트 바이거 교수와 함께 현장을 둘러보며 지구 환경을 걱정했다. 또 도남정수장 이전계획과 시채 130억원 발행계획을 중단하라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한편 국제 환경단체 '지구의 벗' 독일 지부인 분트는 50만 회원을 자랑하는 독일 최대 환경단체로 지난 40년 동안 독일의 원전 폐기정책과 에너지 전환을 이끌어내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해 온 단체고 이 단체 의장인 후버트 바이거 교수는 독일내 영향력 있는 정치인 서열 3위에 꼽히고 있는 인물이다.

김영태 스마트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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