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갑

전인철 예비후보

전인철(사진) 구미갑 무소속 국회의원 후보는 구미의 미래는 구미국가산업단지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인구의 증가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인구의 증가는 출산 등 자연스런 방법도 있지만 일자리를 통한 외부 인구의 유입이 가장 중요한 수단이라고 역설했다.

이처럼 일자리는 도시의 발전을 위한 가장 큰 핵심적 요인이라고 하며 구미는 최근 300만평 규모의 5공단을 조성하고 있지만 이곳을 채울 기업은 아직 정해지지도 않았는데 타 후보들은 5공단을 넘어 6공단을 들먹이며 시민들을 현혹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인철 스마트명함

전인철후보는 확실한 대안으로 "구미국가산업단지의 세계적 IT융복합산업의 핵심거점으로 집중 육성하겠다"고 발표했다.

구미는 이미 세계적인 IT·모바일 산업의 메카로 인정받고 있으며 확보된 세계 일류 기술로 또 다른 부가가치를 생산해 내는 것이 진정한 세계 제일이 되는 길이라며,최근의 트렌드는 융복합산업으로 구미국가산업단지의 IT와 모바일 강점을 살려 구미를 세계적 IT·융복합산업의 핵심거점으로 키워 나가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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