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북

이병석 예비후보

이병석(사진) 새누리당 포항 북구 예비후보는 신라·가야·유교문화권 조성(이하 '3대문화권사업')사업 추진과 지원특별법 제정은 물론 포항바다국제연극제, 스틸아트 페스티벌 등 지역 문화사업을 철저하게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3대문화권사업은 풍류와 세속오계의 화랑정신, 인(仁)과 의(義)를 따르는 선비정신, 자조·자립·협동의 새마을 정신 등 포항을 비롯한 우리 경북지방이 지키고 가꿔온 찬란한 문화가치를 지키는 필수 사업"이라며 "포항바다국제연극제, 스틸아트 페스티벌 등 지역 문화사업도 철저하게 챙기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이병석 스마트명함

3대문화권사업은 2010년부터 10년간, 50개 사업에 총3조5천473억원이 투입되는 경북도 최대의 문화국책사업으로 국가사업, 선도사업, 전략사업 등으로 분류돼 있다.

포항은 전략사업으로 총사업비 478억원이 투입되는 신라문화탐방바닷길사업과 29억원이 투입되는 동해안연안녹색길사업 등을 추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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