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기복 후보

무소속 포항 북 최기복 후보(기호 6번)는 5일 식목일을 맞아 '빨간 자전거' 민생투어를 통해 북구주민들의 염원을 포항시 북구 구석구석에 심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최 후보는 "이제 북구주민들은 영일만대교나 모노레일 건설 등 현실성 없는 허황된 공약에 현혹되지 않는다"며 "북구주민의 경제생활 회생을 위해서는 로드맵이 완성된 포항시청 이전을 통한 도심상권의 회생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시외버스터미널을 흥해읍으로 이전해 KTX역사와 조화된 핵심교통의 요지로서 흥해읍을 발전시켜야 포항 시내도심부터 외곽 도심까지 남·북구 균형발전을 이룰 수 있다"고 역설했다.

최기복 스마트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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