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성 후보

○…4·11 총선을 앞둔 마지막 주말과 휴일 새누리당 경주 정수성(기호 1번) 후보는 전통시장 등 유권자들이 많이 모이는 곳을 찾아 총력유세를 벌였다.

정 후보는 지난 7일 선거전 마지막 5일장이 열린 성동·중앙시장에서 경주 발전을 확고하게 책임질 유일한 대안이 자신이라는 점을 집중 홍보하면서 거리유세를 펼치고 시민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특히 정 후보의 이날 유세는 박사모 경주지회(회장 정한진) 회원 70여명과 지지자 500여명의 열렬한 박수를 받기도 했다.

정수성 스마트명함

한편 정 후보 선거사무소는 "지지층의 이탈을 막고 대세론을 굳히기 위해 8일부터 10일까지는 새누리당 조직 총동원 체제를 유지키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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