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선관위(위원장 권순형)는 7일 칠곡군자원봉사센터 및 미래유권자들인 순심고·순심여고·북삼고 등 고교생 250여명과 함께 총선 투표참여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군내 여론발생 요충지인 왜관시장과 지난 선거 투표율이 저조했던 북삼읍 아파트 단지 등에서 집중적으로 펼쳐졌다.

선관위는 고령·성주·칠곡은 이번 총선 경북 최대 격전지로 유권자들이 후보자들의 공약을 꼼꼼히 살펴 지역의 미래를 위해 꼭 투표에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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