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김석기 후보

김석기 후보(기호 7번)를 낙선시키기 위해 경주에 몰려온 용산참사 유가족들이 지난 8일 오후 1시 30분께 경주우체국앞에서 김석기 후보의 유세를 방해하고 몸싸움을 일으켜 총선 막판 뜨거운 감자가 되고 있다.

김 후보는 용산 진압당시 상황, 후보자 입장 등을 설명했으나 유가족들은 피켓을 들고 사과와 후보사퇴를 요구하며 단상으로 몰려나가 선거운동원들과 몸싸움을 벌였다.

유가족들은 이러한 낙선운동을 선거 전날인 10일까지 벌일 것으로 알려져 논란은 숙지지 않을 전망이다.

김석기 스마트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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