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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석 “KTX 포항직결선 차질없이 마무리”
이병석 “KTX 포항직결선 차질없이 마무리”
  • 안창한기자
  • 승인 2012년 05월 21일 22시 23분
  • 지면게재일 2012년 05월 22일 화요일
  • 12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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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북 국회의원 당선자
이병석 포항 북국회의원 당선자

△4선으로 경북도내 최다선 의원이 됐는데, 소감과 앞으로 활동 계획은.

시민들께서 저를 키워주신 것이라 생각한다. 감사함을 훌륭한 정치로 보답하겠다. 고향을 위한 일은 물론 대한민국 의원외교, 특히 중국외교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이다. 대북문제를 둘러싼 한반도 정세 변화, 한·중 FTA 등 중국과의 관계가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이다. 또한, 경북 최다선 의원으로서 힘을 하나로 모아 대구경북을 첨단지식산업의 신성장지대로 만들고, 동해안을 성장의 중심지역으로 변화시키겠다. KTX 포항직결선을 비롯한 SOC 관련 국책사업도 적기에 마무리하겠다. 이를 토대로 포항을 문화관광도시를 만들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데 최선을 다할 생각이다.

△이번 선거에서 제시한 주요 공약은.

모든 분야가 다 중요하지만, SOC기반 시설들이 제대로 갖춰져야 한다. 2014년에 개통될 KTX 직결 노선 건설이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하겠다. 동해안시대 대동맥이 될 동해중부선(포항~삼척)과 동해남부선(포항~울산)을 2014년까지 마무리하고, 포항~영덕 간 고속도로와 포항~울산 간 고속도로도 최대한 조기에 마무리 될 수 있도록 하겠다.

1992년부터 추진된 영일만신항 건설사업의 경우, 올해까지 1조1천761억원이 투입됐고, 향후에 1조6천783억원이 추가투입이 필요한 만큼, 예산을 적기에 확보토록 하겠다. 국비 5억원을 확보하고 25억원이 투입되는 스틸아트 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개최해 포항을 문화적 향기로 가득 메우겠다. 또한, 죽도시장이 문화관광형 시장에 선정됐는데, 2년간 총 20억원이 투입된다. 죽도시장이 경쟁력을 갖춘 국제적인 명소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지역발전공약 사항 중 역점을 두고 있는 사업이 있다면.

KTX 포항 직결노선 개통을 이제 2년 정도 앞두고 있다. KTX 포항 직결노선이 개통되면 서울에서 포항까지 1시간50분 시대가 열린다. 이제 포항은 부산, 목포에 이어 세 번째로 KTX경제권 도시가 되는 것이다. 동해안 교통망의 최고 중심지가 된다. 이를 통해 포항은 미래 성장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게 될 것이다.

흥해읍 이인리에 KTX 신역사가 들어서게 된다. 현재 포항역의 11배 정도로 큰 규모이다. 동대구역보다 큰 규모로 건설돼 시외버스터미널과 백화점, 멀티플렉스 영화관 등이 순차적으로 들어서는 복합환승터미널이 건설되는 것이다. 철도 독립시대를 당당히 열게 됐다.

포항시민에게 더 많은 기회를 가져다 줄 KTX 포항 직결노선 개통 사업이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끝까지 마무리하겠다.

△국회 내 희망하는 상임위와 그 이유는.

지식경제위원회와 외교통상통일위원회 중에 고심하고 있다. 지식경제위원회는 국내경제를 활성화하고, 한국의 산업경쟁력을 강화하며,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토대를 만들고자 해 염두에 두고 있다. 외교통상통일위원회는 18대 국회의 '한·중의원외교협의회' 부회장으로서 해 왔던 중국 외교에 중점을 두고 의정활동을 펼 수 있어 선택을 고민 중이다.

△올해 대선에서 어떤 역할을 할 것인지.

선거는 민심의 창이다. 대구경북의 최다선 의원으로서 정권재창출을 위한 중추적 역할을 할 것이다. 제가 대구경북의 힘을 모으는데 앞장서는 것은 가장 기본적인 책임일 것이다. 민생을 돌보는 일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 초선부터 택시기사를 하면서 민생탐방을 해 오고 있다. 전통시장 활성화 정책에도 힘을 기울였다. 서민들이 공감하는 의정활동을 통해서 국민의 신뢰를 회복할 것이다.

또한 이번 총선 결과를 보고 새누리당이 2040세대와 공감대가 더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 이번 총선 때 새누리당 SNS 소통 국회의원 4위로 선정됐다. 시민들께서 트위터나 페이스북을 통해서 친근하게 다가설 수 있고, 활발하게 소통한다고 긍정적인 평가도 많이 해 주셨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서 젊은 세대들의 목소리를 많이 듣고, 현장감 있는 민생정책을 펼칠 예정이다.

△자신만의 강점.

'청정에너지'라고 말씀드리고 싶다. 정권마다 반복되는 측근비리와 부정부패가 끊이지 않는 상황에서 국민들은 정치에 대한 불신과 피로감을 느낀다. 이런 상황에서 저의 깨끗함과 도덕성을 높이 평가해주시는 것 같다. 또한 18대 국회 전반기 국토해양위원장을 하면서 보여드렸던 것처럼, 강력한 추진력도 강점이라고 생각한다. 포항시민들의 전폭적인 지지와 성원이 제 강점의 근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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