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적인 청년단체로 발전”

성용철 영천JC회장

신임 성용철 JCI KOREA 영천회장(38·사진)은 “선배 회원들이 쌓아놓은 업적에 누가 되지 않도록 모범적인 단체로 발전시키겠다”며 “지역사회에 청년단체로서의 위상강화와 회원상호간의 친목도모와 내실을 다지겠다”고 포부를 피력.

영천시 북안면이 고향인 성 회장은 경동전문대를 졸업했으며 부흥종합상사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97년 JCI KOREA 영천에 입회한 뒤 사무차장,회원확충분과위원장,우호섭외분과위원장,경북지구훈련위원장,경북지구감사,경북지구상임위원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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