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한정탁)는 오는 30일 원전 홍보관 대강당에서 최신 인기작인 '런닝맨'을 무료 상영한다.

영화 런닝맨은 평범하던 한 남자가 우연히 살인 누명을 쓰고 도망자가 돼 벌어지는 리얼액션극으로 배우 신하균이 주연을 맡았다.

영화는 당일 오후 1시 30분, 4시 30분, 7시 30분 등 세 차례 상영되며, 15세 이상 관람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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