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울산 모비스가 지난 시즌 전력의 핵심인 외국인 선수 리카르도 라틀리프(24·201㎝)와 로드 벤슨(29·207㎝)을 모두 잡았다.

모비스는 라틀리프, 벤슨과 재계약했다고 30일 밝혔다.

라틀리프는 지난 시즌 정규리그 54경기에 모두 출전, 평균 15.1점, 8.7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팀의 주축 역할을 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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