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찾고 싶은 압량면 만들 터”

신임 이종업 압량면번영회장

이종업 제14대 압량면번영회장(60)은 “압량면을 누구나 찾고 싶은 고장, 살기 좋은 고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출향인사들의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이 우러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지난 11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제15대 압량면번영회장에 취임한 이 회장은 “전임회장을 비롯, 번영회원들이 깊은 애정으로 지역발전에 적극 노력해 온데 대해 감사한다”면서 포부를 다졌다.

이날 압량면번영회장 이·취임식에는 관내 기관단체장, 번영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했으며 신임 회장단은 부회장 홍순민(59), 정희식(55), 사무국장 박종대(54)씨 등이 각각 선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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