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병훈 농촌公 상주지사장

예병훈 농촌公 상주지사장

신임 예병훈 한국농촌공사 상주지사장(49·사진)은 “활기찬 직장분위기 조성과 자립경영 기반 조기 구축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취임소감을 피력.

청도군 이서면이 고향인 예지사장은 영남대 토목공학 석사 학위 소지자로 76년 영덕농지개량조합에 입사해 경산지사, 고령지사, 경북본부 유지관리팀장 등을 역임했다.

예지사장(본관 의흥)의 가족은 부인 신현미씨(46)와 사이에 2남을 두고 있고 있으며, 취미는 독서.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