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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남·울릉 재선거 출마자 한가위 민심 잡기 '동분서주'
포항남·울릉 재선거 출마자 한가위 민심 잡기 '동분서주'
  • 김달년기자
  • 승인 2013년 09월 15일 22시 33분
  • 지면게재일 2013년 09월 16일 월요일
  •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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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의 공천심사 기준이 발표된 가운데 포항남·울릉 국회의원 재선에 출마한 예비후보들이 추석을 앞두고 민심잡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관련기사 2면

김순견 예비후보는 지난 13~14일 울릉도를 방문, 울릉군과 관련된 현안과 정책구상을 주민에게 직접 설명하는 등 울릉도 민심잡기에 나섰다.

김 예비후보는 "울릉 특별자치군 설치 법률 제정으로 비자, 면세점, 카지노 등을 설치해 국제적 자유지역으로 육성하겠다"며 독도 영유권 강화사업으로 해양지하자원의 개발보존을 위한 해양연구소 건립,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지정, 국립독도박물관 건립 추진도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15일 휴일을 맞아 교회, 성당 등 종교행사에 참석한 신도들과 직접 찾아 나서기도 했으며, 오천 장날을 찾아 추석 장보기에 나선 주민들을 만나 지지를 호소하는 등 추석 민심잡기에 심혈을 기우렸다.

서장은 예비후보는 15일 새벽 5시 포항수협 송도위판장과 죽도어시장을 차례로 방문, 포항의 새벽을 여는 어민과 상인들에게 인사하고 오천장날을 맞아 시장을 찾은 지역 주민들에게 추석인사와 함께 지역에 대한 발전약속을 밝히는 등 분주한 하루를 보냈다. 지난 13일에는 구룡포, 호미곶, 동해면 일대를 돌며 추석인사와 함께 지역 발전 방향을 구체화 하기 위한 행보를 계속 했다. 구룡포 장날을 맞은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며 '동해안 대표 어업항인 구룡포를 포함한 호미곶, 동해면 일대를 강릉에서 부산을 잇는 동해안 관광의 중심기지로 육성, 발전시키기 위한 기반시설과 대규모 해양체험, 휴양 시설 유치가 필요하다'며 이를 이끌 적임자는 바로 자신임을 강조했다.

이춘식 예비후보도 15일 재래시장을 돌며 표심잡기를 이어갔다. 휴일을 맞아 등산객들을 상대로 새벽인사를 마친 이 예비후보는 구룡포를 찾아 재래시장 방문을 시작으로 오천 5일장, 송도지역 재래시장과 상가등을 차례로 방문해 주부들 표심잡기에 집중했다. 오천 5일장에서 만난 주부들과 대화의 자리에서 이 예비후보는 "오는 10월 치러지는 선거는 임기가 2년인 보궐선거이기 때문에 국회의원 4년을 지낸 경험있는 후보를 당선시켜야 포항발전을 앞당길 수 있다. 2년 임기 초선의원에게 지역발전을 위한 예산확보는 사실상 기대하기 힘들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백성기 예비후보는 15일 오전 6시께 추석맞이를 위해 분주한 죽도시장을 방문해 시장상인들과 대화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백 후보는 "지역 경제의 핵심을 담당하고 있는 대형 전통시장인 죽도시장의 중요성을 다시금 인식하게 되었고, 시설 현대화 후, 난전으로 장사하시는 분들의 어려움도 해소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조재정 예비후보도 14일과 15일 추석을 맞아 대해시장, 이동시장, 상대시장, 남부시장, 오천시장 등을 들러 제수물품을 구입하러 나온 시민들에게 추석 명절을 즐겁고 화목하게 지내시라는 추석인사를 드렸다.

이성석 예비후도 14일과 15일 장기면 전통시장을 비롯 재래시장을 방문하고,사찰순례(장기면 영암리벽종사)를 하면서 추석 민심과 불심 표를 잡기에 여념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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