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홍보관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한정탁)는 오는 31일 한울원전 홍보관 대강당에서 최신 인기영화 '스파이'를 무료 상영한다.

배우 설경구, 문소리 주연의 스파이는 국정원 요원인 김철수(설경구)가 테러 진상 파악을 위해 태국으로 떠나면서 벌어지는 헤프닝을 그려낸 작품이다.

영화 스파이는 작전지인 태국에서 부인(문소리)과 맞닥뜨리며 국가의 운명이 흔들리는 절체절명의 위기 상황을 박진감 넘치는 코믹 액션으로 표현해내 관객들의 웃음을 자아낸다는 평가다.

영화 상영은 당일 오후 1시 30분, 4시 30분, 7시 30분 등 세차례며, 15세 이상 관람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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