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채 영천농협 조합장

정동채 영천농협 조합장

“조합원들이 무투표로 당선시켜 주신 만큼 더욱 더 조합원들을 위한 영천축협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정동채 현 영천농협장(52·사진)이 제18대 조합장에 무투표로 당선됐다.

이같은 결과는 재임기간중 축협의 경형혁신에 중점을 두고 조합원의 실질적인 혜택은 물론 전반적인 업무 평가에서 조합원들의 신임을 얻었다.

정 조합장은 “앞으로 임기동안 지역에 맞는 특색사업을 추진하고 2천600여명의 조합원을 위한 조합을 경영해 나가겠다”고 당선 소감을 피력.

영천시 북안면이 고향인 정 조합장은 대경대학을 졸업했다.

가족으로는 부인 권순자씨(53)와 사이에 1남1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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