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호 농협문경시지부장

정태호 농협문경시지부장

정태호 신임 농협문경시지부장(52·사진)은 “농민조합원과 지역주민에게 꼭 필요한 농협으로 거듭나기 위한 최선의 노력은 물론 21세기‘웰빙 문경’에 걸맞는 친환경 고부가가치 농산물이 생산·유통되도록 생산조직을 지도육성할 것”이라고 취임소감을 피력.

경산 태생으로 경북대학교 졸업한 정지부장은 지난 1985년 농협간부후보로 입사한 후 본부 조사부 유통조사팀장, 농업통상대책단장, 예천군지부장 등을 역임했으며, 특히 영남대 경제학박사 학위를 취득,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전문 농협 맨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가족으로는 부인 고미화씨(51)와 사이에 1남1녀를 두었으며, 취미는 등산과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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