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진천선수촌서 결단식

한국 농구 국가대표팀이 '실전'을 눈앞에 뒀다. 대한농구협회는 19일 진천선수촌에서 농구 국가대표팀이 2014 국제농구연맹(FIBA) 월드컵 결단식을 연다고 18일 밝혔다.

유재학(모비스)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30일부터 내달 14일까지 스페인에서 열리는 월드컵에 출전한다.

24개국이 나선 이번 대회에 한국은 앙골라, 호주, 슬로베니아와 등과 함께 D조에 편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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