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유년 첫 휴일인 2일 청송군 부동면 항리 얼음골에 설치된 높이 60여m의 인공폭포가 얼어붙자 빙벽등반을 즐기려는 산악인들이 찾아와 수직빙벽을 오르며 겨울스포츠의 묘미를 만끽하고 있다. 김우수기자 woosoo@kyongbu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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