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습한파가 몰아친 20일 강원도 설악산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22.2도까지 떨어져 올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기록한 가운데 우리나라 대표적 황태건조 마을인 강원도 인제군 북면 용대리 마을 주민이 얼마 전 내린 폭설로 눈이 쌓인 황태덕장에 나와 눈을 털어내는 작업으로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다.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