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가 살아나고 있다는 보도가 잇따르고 있지만 정작 서민들에겐 줄줄이 오르는 물가로 살림살이가 점점더 어려워지고 있다. 15일 동대구역 입구 도로에는 빈택시들이 꼬리를 물면서 도로교통을 마비시키고 있다. 이기동기자 leekd@kyongbu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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